필자도 마찬가지지만 중.소 규모의 비즈니스에 있어서의 언론홍보는 그리 녹록한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여기 필자와 같이 언론홍보에 무지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 있다. 바로 장순욱 기자 출신 저자의 [홍보도 전략이다]이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언론홍보에 대해서 뚜렷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언론사의 기자들에게 어떤 기사를 어떻게 언제 전달하면 되는지 경쾌한 톤으로 쉽게 전달해 주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간다면 언론홍보의 단초를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은 실제 언론홍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기사작성방법에 대한 부분이다. 사실 기업의 언론홍보에 있어서 글쓰기 과정의 어려움이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언론홍보의 핵심이 빠져있다는 느낌도 받지만 이 책의 목적이 언론홍보의 가이드인 점과 기사작성의 방법을 책을 통해서 손쉽게 전달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짧은 요점만으로도 충분하다.
 
책은 12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섹션의 말미에는 마치 중학교 참고서에서 그렇게 하듯 섹션의 중요내용을 요점정리형태로 다시 강조하고 있어서 나중에 활용할 때 찾아보기도 쉽도록 배려하고 있다.
 
'PR분야에 있어서는 다 아는 이야기들'이라는 세간의 평가도 있는 것을 보면 전문성을 가지고 접근하려는 사람에게는 심층적이지 못한 방향성만을 제시하게 되어 혹독한 비판을 받기도 하는 듯 하다. 하지만 진리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과 내게 맞는 옷은 공중(公衆)의 진리로써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한다면 책의 흠이 될 정도는 아니다.
 

[웹 컨설턴트] 백상권 - 나는 어느새 南쪽식으로 도사리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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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도 전략이다(기자가 쓴 언론홍보 가이드)], 장순욱, 책이있는마을
 
책 소개
 
튀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홍보는 공짜다!
'돈 한 푼 안 들이고 홍보'할 수 있는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언론홍보 활용법.
이 책에는 전직 기자였던 저자의 기자시절의 경험과 언론홍보 컨설턴트로서의 경험이 녹아 있다. 기자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 또한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언론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대기업 중심으로 돌아가는 언론보도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홍보의 기술과 노하우가 부족해서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벤처, 중소기업을 위한 언론홍보 활용법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ㅣ업을 운영하거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언론과 친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어떤 게 기사가 되는지, 기사거리를 어떻게 만드는지, 기자들에게는 어떤 루트로 접근해야하는지를 알면 돈 한 푼 안 들이고도 홍보를 할 수 있다. 그 노하우에 귀기울여 보자. * 홍보가 언론을 만나면 기업이 뜬다!
벤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언론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수단이 언론보도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언론홍보에 나설 엄두를 내지 못한다. 어쩌다 용기를 내 언론홍보에 나서더라도 기자들에게 외면당하기 일쑤다. 기자들과 친분이 없어서가 아니다. 제대로 된 기사거리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실 언론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다. 기사가 될 만한 내용이 있으면 누구라도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어떤 게 기사가 되는지, 기사거리를 어떻게 만드는지, 기자들에게는 어떤 경로로 다가갈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대기업의 경우 오랫동안 언론홍보를 담당해온 전문가들이 홍보실에 포진해 있고, 기자 출신들을 스카우트해 언론홍보를 맡기기도 한다. 따라서 이들은 언론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알고 있다.
반면 벤처, 중소기업은 이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다. 중소기업의 경우 어떤 게 기사가 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포장만 잘하면 좋은 기사거리가 될 만한 내용을 사장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모 신문사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K기자는 “다듬으면 꽤 괜찮은 기사가 될 만한 보도자료를 벤처, 중소기업으로부터 여러 차례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기자들에겐 그와 같은 자료를 다듬고 취재를 할 시간이 없으므로 대부분 휴지통으로 들어간다. 그럴 때마다 ‘기사가 무엇인지 조금만 알고 있다면 보도자료가 좀더 나은 대접을 받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곤 했다는 것이다.
반대로 기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보도자료를 만들어 언론홍보에 성공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성공적인 언론홍보를 위해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제일 먼저 기사와 기자를 이해해야 한다. 직접 경험한 뒤 공략하는 것이다. 취재도 해보고 기사도 써보면 기자의 속성, 언론의 속성에 대해 본질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백두 번’ 들어보는 것이다. ‘백 번’ 들으면 한 번 본 사람보다 못하지만 ‘백한 번’ 들으면 한 번 본 사람과 맞먹을 것이고, ‘백두 번’ 들으면 한 번 본 사람보다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자들이 만성적인 ‘기사 부족 증후군’에 시달린다고 한다. 마치 사업하는 사람들이 돈 문제로 고민하듯이 말이다. 늘 기사에 ?기며 사는 기자들에게 기사가 될만한 충분한 자료가 공급된다면, 그들은 이를 바탕으로 충실한 기사를 쓸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언론을 통해 정보를 얻는 소비자들에게도 득이 되는 일이다. 충실한 정보를 통해 알찬 소비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라도 벤처,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언론홍보에 나서야 한다. 언론홍보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공짜’다.
“제품은 좋았는데 홍보가 잘 안되서…….”
사업을 시작한 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이다. 실제 사업하는 많은 사람들은 제품만 개발하면 준비가 끝난 것으로 생각한다. 좋은 제품만 개발하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찾아올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마케팅, 광고, 언론홍보 전략을 세워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하면 그대로 사장되고 만다.
이 책에는 ‘돈 안 드는 홍보’를 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이 담겨 있다. 따라서 벤처, 중소기업의 홍보담당자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며, 홍보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이나, 홍보에 뜻을 갖고 있는 예비 홍보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스24 제공] 

작가 소개
 
저자 | 장순욱
장순욱은 현재 전략 커뮤니케이션 그룹 <토요일>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작가로 <서울경제신문사>, <스포츠투데이> 기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관련 서적들을 저술하고 있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졸업했으며, 영국 뉴카슬 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대학생 때는 도시빈민을 줄인 ‘장도빈’으로 불릴 만큼 짠돌이였으며, 기자 시절에는 부자들의 검소한 습관을 추적해 왔으며 이를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현재 CBS 등에서 시사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홍보도 전략이다』, 『삼성이 원하는 인재유형』, 번역서로는 『틀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등이 있다.
[예스24 제공]

목차 

1. 벤처, 중소기업을 위한 언론홍보
1. 피(P)나게 알(R)리는 게 언론홍보다
2. 언론홍보는 위력적이다
3. 목표는 높게 잡아라
4. 중소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
5. 기자는 고객이 아니다
6. 기자는 기사로 접촉한다
7. 돈 되는 언론홍보를 하라
8. 최고경영자의 홍보 마인드를 키워라
2. 인터넷이 바꾼 언론환경
1. 인터넷이 홍보에 유리한 조건 만들었다
2. 언론사 수 증가로 홍보매체 다양화
3. 포털의 영향력 증대
4. 연합뉴스의 영향력 증대
5. 없던 것으로 하기 힘들어졌다
6. 네티즌이 기사다
7. 입소문 활용이 가능해졌다
3. 언론사 들여다보기
1. 적을 알고 나를 알자
2. 신문의 메커니즘
3. 신문사 편집국의 하루
4. 본지와 섹션 그리고 특집
5. 경영난에 허덕이는 신문사들
6. 방송의 메커니즘
7. 방송사 보도국의 하루
8. 언론홍보와 광고의 차이를 이해하라
9. 언론홍보와 저널리즘을 구분하라
4. 기자를 이해하는 7가지 노하우
1. 기자도 월급쟁이다
2. 기자가 원하는 건 기사다
3. 기자는 단순하다
4. 기자는 물먹는 걸 싫어한다
5. 기자는 비판을 좋아한다
6. 기자는 늘 배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
7. 기자는 서열을 싫어한다
5. 기사를 해부하는 6가지 방법
1. 기사는 새로운 것이다
2. 기사는 리드다
3. 기사는 독자를 위한 것이다
4. 기사가 기사를 부른다
5. 기사는 늘 객관을 가정한다
6. 기사는 기자가 쓴다
6. 성공하는 홍보전략 노하우
1. 장기적인 전략을 세워라
2. 이미지를 정하라
3. 이미지에 맞는 전술을 수립하라
4. 매체별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라
5. 지속가능한 쟁점을 확보하라
6. 트렌드를 읽어라
7.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8. 키워드를 잡아라
7. 기자의 눈길을 끄는 법 12가지
1. 기자들은 설문조사를 좋아한다
2. 언론은 통계에 약하다
3. 사람이야기가 재밌다
4. 기자는 '최'의 최면에 잘 빠진다
5. '희한한일', '획기적인 일'은 언제나 기자의 관심사다
6. 필요하면 이벤트도 만들자
7. 미담기사는 만인을 감동시킨다
8. 국민생활과 관련된 게 기사다
9. 망가지는 것도 방법이다
10. 뉴스메이커를 적극 활용하라
11. 독자투고란을 공략하라
12. 기념일을 잡아라
8. 성공 보도자료의 10가지 요건
1. 기자들의 수고를 덜기 위한 것임을 이해하자
2. 기사체로 보도자료를 만들자
3. 쉽고 간결하게 쓰자
4. 스트레이트와 박스를 구분하자
5. 재미있는 박스 열 스트레이트 안부럽다
6. 제목은 섹시하게
7. 거짓말과 과장을 멀리하라
8. 보충자료는 충분히
9. 객관적으로 쓰자
10. 동어반복이나 존칭은 피하자
9. 배포도 전략이다
1.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2. 아침 10시를 노려라
3. 월요일을 노려라
4. 이메일로 반드시 보내라
5. 전화로 확인하라
6. 사전 작업을 실시하라
7. 보도자료는 자주 보내되 충실하라
10. 홍보 효과 두 배로 키우는 사후전략
1.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가판 확보해라
2. 사후 평가를 실시하라
3. 감사의 전화를 하라
4. 전화를 잘 받아라
5. 전략을 재검토하라
11. 반드시 알아야 할 위기대응 전략 6가지
1. 예고 없는 위기에 대처하라
2. 위기관리 메뉴얼을 만들어라
3. 추측성 발언은 절대 금물
4. 알릴 건 알리고 사과할 건 사과하라
5. 이상한(?)기자에 적극 대처하라
12. 프레지던트 아이덴티티(PI;President Identity)
1. PI가 매출과 주가를 좌우한다
2. 빌게이츠, PI로 반독점 비난 비껴가다
3. PI와 나쁜 이미지 확산 방지의 차이
4. 중소, 벤처기업도 PI를 할 수 있을까
5. 정치인과 PI
6. 무조건 나가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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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섹시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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